최대 실적 쓴 한화운용 한두희, 아쉬움 남는 까닭
한화자산운용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임인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한두희 대표가 자신의 임기 절반을 돈 시점에서 내놓은 성적표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다만 이번 호실적이 수탁고 증가에 따른 한화운용 자체의 성과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26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