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태號 휴온스, '매출 1조 목표' 쾌속질주
'오너 2세'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경영승계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외형 확장과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의 변신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그룹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윤 회장은 창업주 고(故) 윤명용 회장의 외아들이다. 윤 회장은 윤명용 회장이 1997년 별세하면서 일찍이 경영권을 이어받았지만 그간 회장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