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커가는 제넨셀 천연물신약 의지
32만 여평의 재배단지에는 아직 종아리를 넘지 않는 정도 높이의 조그마한 담팔수들이 심겨져 있었다. 불과 2~3년만 지나도 곧 나무로 자라 풍경이 크게 바뀔 것이라는 게 잘 와닿지 않을 정도였다. 제넨셀은 이 담팔수 재배단지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천연물신약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팍스넷뉴스는 26일 제주도에 위치한 제넨셀의 담팔수 육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