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WI '윈저 인수'에 구원 등판
지적재산권(IP) 전문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WI가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윈저'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부족한 인수자금을 지원할 구원 투수로 오르비텍이 등판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르비텍은 최근 종속 자회사이자 신기술금융회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오비트파트너스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