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최대주주, 170억 주식담보대출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엠케이전자(MK전자)가 170억원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1년 단위의 대출계약을 연장한 건이다. 현재 한토신 최대주주 측이 주식을 담보로 대출 받은 금액은 1000억원이 넘는다. 31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지난 27일 한토신 지분 5.98%(1509만6739주)를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