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앞둔 최창원의 SK플라즈마, 수익원 확보 '혈안'
SK플라즈마가 기업 정상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실적반전이 요원한 가운데 신사업 등 성장동력 확보에 한창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지난해 123억원의 적자를 기록, 전년(-54억)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순손실도 122억으로 2020년(-71억원)보다 악화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의 경우 1060억원으로 1%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