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대 실적 하이운용, 인건비 부담 고심
박정홍 대표 2기 체제를 맞은 하이자산운용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운용자산(AUM) 10조원 돌파에 힘입어 역대 최대 1분기 영업수익을 달성했다. 다만 늘어난 인건비 부담으로 훼손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일은 과제로 남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운용은 지난 1분기 48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