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1Q 레저부문 손실 51억
신세계건설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육성하던 레저사업의 손실이 올해 1분기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개발사업 비중이 적은 탓에 건설부문 영업이익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전체 수익성이 크게 하락한 것이다. 신세계건설의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은 2534억원으로 전년동기(2603억원) 대비 2.62%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폭이 크지 않았지만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