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에디슨EV, 돌파구 마련에도 '갸우뚱'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에디슨EV가 신규 사업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다만 일각에선 에디슨EV의 매출 비중이 전기차 부문에 쏠려 있는 만큼, 신규 사업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에디슨EV는 8일 경기 수원 사옥에서 제 23회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제 1호 의안인 '정관 일부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안건에 따르면 제 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