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수익률은 별개인 액티브ETF
올해 초반 ETF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은 액티브 ETF다.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추가 수익률을 거둘수 있는 만큼 운용보수가 높은 상품이다. 하지만 팍스넷뉴스의 ETF중간 점검 결과 운용보수와 수익률은 별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기준 국내 ETF 574개 중 액티브형 ETF는 55개다. 단순히 펀드수로만 보면 9~1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