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율에 몸살 앓는 '러시아‧중국 ETF'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가 가격변동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거래정지 상태에 놓인 러시아 ETF의 괴리율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으며, 각종 테마형 상품의 등장으로 인기를 끈 중국향 ETF도 괴리율 경고등이 커져 '중학개미'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571개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