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녹십자엠에스, 실적 정상화 자신
GC녹십자엠에스가 올해 사령탑까지 교체하는 등 실적 정상화를 자신하고 있다. GC녹십자그룹 산하 '나홀로' 주춤하고 있는 녹십자엠에스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보다는 기존 사업 역량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196억원의 영업손실과 206억원의 순손실이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 또한 매출액 역시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