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지는 추적오차, 위험 시그널일까
괴리율과 함께 추적오차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업계선 글로벌 ETF에서 주로 발생하는 추적오차는 국가별 증시 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라며 평가절하 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2일 기준, 추적오차가 5% 이상 벌어진 패시브형 ETF는 총 10개로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