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7조' 케이뱅크, 코스피 입성 '본격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예심) 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나섰다. 기업가치가 7조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만큼, IPO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심을 신청했다. 지난 1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