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1세대' 강방천 회장, 에셋플러스 떠난다
국내 가치투자 1세대인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에셋플러스 창업 23년 만에 회사를 떠나는 강 회장은 앞으로 투자자 교육에 전념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겠다는 다짐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투자자 앞으로 보내는 특별서신을 통해 "오래전부터 제 마음속에 계획했던 일이었고 이제는 때가 된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