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출기준 완화에도 지급여력 하락
동양생명이 금융당국의 지급여력비율 산출 기준 완화 조치에도 RBC비율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내년에 IFRS 17, K-ICS 등 새로운 제도 적용까지 앞두고 있어 자본적정성 관리 부담이 우려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동양생명의 RBC비율은 189.7%을 기록했다. 1분기 말 191.4% 보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