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팀 신설에도 "피부로 체감 안 돼"
ETF 상장팀이 생기면서 올해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하는 ETF가 증가하기는 했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거래소가 약속한 바 있는 상장절차의 간소화가 뒤따라야 피부로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효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올해 새롭게 상장된 ETF수는 65개로 전년 동기 45개 대비 20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