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코로나약 美 진출도 '착착'
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한 데다가 임상 사례금 확대 등 유인책이 먹혀들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임상을 서두르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기 위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