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사업 많은 중견 건설사 위험"
한국신용평가는 주택경기가 하향 추세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신용등급이 낮고 자체사업이 많은 건설사가 더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은 7일 웹캐스트를 통해 "대형건설사 대비 중견이하 건설사의 위험지역 노출도 수준이 더 높다"라며 "분양위험 익스포저(위험노출) 판단 시 입지뿐만 아니라 사업유형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민간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