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3위 KB운용, 수성 키워드 'ETF‧대체투자'
KB자산운용에 운용자산(AUM) 확대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던 신한자산운용이 그룹사의 지원사격을 받고 급속히 세를 불리며 KB운용을 위협하고 있어서다. 3위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는 범위 안에 들어온 신한운용을 따돌기기 위해 ETF(상장지수펀드), 대체투자 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