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강사도 쓰는 '수학 교육앱', 120억 펀딩 돌입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섰다. 1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해 인재 영입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리윌린은 최근 시리즈B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투자자(FI)를 모집 중이다. 현재 벤처캐피탈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목표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