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순익 5위, 고착될라
올해로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지 10년이 됐으나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와의 경쟁뿐만 아니라 빅테크·인터넷 은행 등 후발주자들과의 금융 플랫폼 경쟁에서도 뒤처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협금융그룹의 성장성과 자회사의 자산건전성을 향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금리 인상과 증시 부진, 대내외 정세 불안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