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주역 정석훈 손 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간판 펀드인 '차이나리치투게더' 운용역이 교체된다. 지난 10년 가까이 차이나리치투게더를 이끌어 온 정석훈 매니저(사진)의 뒤를 이어 '젊은피' 백재홍 매니저가 전면에 나선다. 최근 CIO(최고투자책임자·전무)가 된 정석훈 매니저가 운용 전반을 책임지게 된 만큼 실무에서 손을 떼는 수순으로 읽힌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