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저력 보인 'KODEX'
삼성자산운용이 증시 하락으로 투자 매력도가 상승 중인 인버스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8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인버스ETF 원조 운용사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인버스ETF(곱버스 포함)는 총 41개로, 이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가장 많은 11개를 차지하고 있다.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