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운용, 4년 만에 'ETF 리스타트'
DB자산운용이 4년여 만에 새로운 ETF(상장지수펀드)를 내놓는다. 계량적 분석 기법인 퀀트 모델을 접목해 변동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ETF 경쟁의 링에 오르고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DB운용의 터닝포인트가 될지 주목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운용은 오는 25일 'DB마이티다이나믹퀀트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