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계열사 상장 러시 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연이어 계열사 IPO(기업공개)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다만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해지면서 실질적인 상장 일정은 내년 또는 내후년으로 미뤄지는 모양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그룹의 아이디언스는 최근 IPO 추진과 관련해 DB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아이디언스는 2019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