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활동현금흐름·운전자본, 마이너스 전환
최근 태영건설의 우발채무가 늘어난 반면, 현금성 자산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 수입원인 도급사업장 역시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대안주거와 지방 소재지가 많은 상태다. ◆ 현금성 자산 급감…현금흐름 악화 태영건설이 짊어진 우발채무는 상당한 규모이지만 위기 시 진화에 나설 자산규모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 특히 3분기 우발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