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 허진홍, GS건설 허윤홍 사장과 신사업 투톱
GS건설이 오너 4세인 허진홍 투자개발사업그룹장(상무)를 신규 임원으로 배치했다. 허진홍 상무는 허윤홍 현 GS건설 사장과 함께 신사업 부문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이번 GS그룹 인사에서는 4세 승진자가 모두 GS 삼남가 집안인 허준구 가문에서 나왔다는 점도 눈에 띈다. GS그룹은 지난달 30일 허진홍 신사업부문 투자사업담당(상무보)을 투자개발사업그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