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Q 우발채무 관리 '안정적'
포스코건설의 수익성이 올해 3분기 들어 크게 감소했지만 우발채무 규모가 크지 않고 부채비율 역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오름세와 국제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기약 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타 건설사 대비 준수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매출은 6조8640억원으로 전년동기(5조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