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준 대우산업개발 대표, 회사 자금 유용 의혹
한재준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회사 자금으로 주변인에게 각종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사 법인카드를 제공해 생활자금으로 쓰게 하고, 계열사 자금으로 고급 외제차 '페라리'까지 제공했다는 제보다. 심지어 내연녀의 이력서까지 거짓으로 꾸며 회사 임원으로 채용하려고 시도했다는 전언이다. ◆내연녀에게 법인카드 제공 페라리까지 선물 9일 팍스넷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