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한항공 신용도 타격 불가피
2012년 이후 10년 만에 A급 복귀를 노리는 대한항공(BBB+ '안정적') 신용도에 최대 변수로 아시아나항공의 취약한 재무구조가 꼽히고 있다. 대한항공 자체로는 실적 향상을 통한 재무비율 개선 덕분에 신용도 상향 조건을 맞춰가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 통합 시 건전성에 또 다시 빨간불이 들어오는 까닭이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은 현재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