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최종금리 지속기간이 관건"
내년 채권시장은 소비를 중심으로 한 내수 영향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와 내수 기여도가 역성장으로 돌아서면 내년 말께 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고용 안정성을 토대로 내수가 견조하게 뒷받침된다면 고금리 기조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팍스넷뉴스 2023 경제전망 포럼'에서 '국내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