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5조 보증 푼다…유동성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총 15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유동성 공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HUG는 기존 'PF보증 제도개선'을 통해 10조원, '미분양 대출보증' 상품을 신설해 5조원을 공급, 총 15조원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현안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변경된 제도는 올해 1월 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