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복심 '수퍼플렉스'…3시간도 '거뜬'
롯데컬처웍스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SUPER PLEX)'의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섰다. 좌석수를 절반 이상 줄이고 빈백과 리클라이너, 독립 부스 등을 설치해 '누워서 볼 수 있는 영화관'으로 탈바꿈한 것. 수퍼플렉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공간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3일 방문한 서울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