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소셜커머스 추억
13년전 여름께다. 우연한 기회에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를 만났다. 필자의 고등학교 동창이 티몬 초기 멤버로 참여했었는데, 유망 벤처를 소개하는 형식의 인터뷰 기사를 요청했다. 당시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전 외부일정이 빽빽했던 신 대표가 시간에 늦지 않으려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오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회사비전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