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지난해 4분기에만 2.4조 금융조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지난해 4분기에만 20억달러의 금융조달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도우며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IND가 조달한 사업비는 한화로 약 2조4000억원에 달한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IND는 지난해 4분기 미국과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