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1.04.26
최종 업데이트 2021.04.26 15:45
최초 생성 2021.04.20 15:25:17
최근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의 인수를 결정했다. 2016년 키움증권의 TS저축은행 인수 이후 5년만에 증권사가 저축은행을 품에 안은 것이다. 증권사들은 이전부터 수익다각화, 증권업과의 시너지 등을 노리고 저축은행 인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인수를 통해 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한 증권사로는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팍스넷뉴스는 저축은행을 품에 안은 증권사들의 인수 효과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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