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4.06.21
최종 업데이트 2024.06.21 07:00
최초 생성 2024.06.17 16:08:02
여행산업이 코로나19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요동치고 있다. 여행업계 1위 기업인 하나투어가 4년 만에 사모펀드 운영사 IMM프라이빗에쿼티 품을 떠나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온라인여행플랫폼(OTA) 강자 '야놀자'와 지분관계로 얽히면서 때아닌 인수합병(M&A)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여행업계 양대 산맥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향후 경영판도와 함께 양사가 코로나발 경영위기를 교훈 삼아 재도약할 수 있을지 짚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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