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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명암
최종 업데이트
2020.06.08
최종 업데이트
2020.06.08 10:25
최초 생성 2020.05.28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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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기사
최종 업데이트 2020.06.08 10:25
최초 생성 2020.05.28 09:02:47
하림의 명암
펫푸드 시장 도전…3년간 성적표는
하림그룹이 미래먹거리로 점찍은 하림펫푸드가 시장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7년 펫푸드 시장 진출 이래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였지만 수입산 사료의 영향력을 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하림그룹은 향후 성장성을 보고 그룹 차원의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단 입장이다. 하지만 3년 연속 적자를 낸 하림펫푸드가 언제쯤 반전을 꿰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6.08 10:25
#제일사료
#하림펫푸드
#하림펫푸드
하림의 명암
맘스터치 투자, 가맹사업 확장 발판 될까
하림이 프랜차이즈(가맹) 사업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부터 운영하고 있는 맥시칸치킨 등에 이어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맘스터치에 투자하면서 외연 확장에 나선 모습을 보여서다. 닭고기 사업을 영위하는 하림 입장에서 납품 등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하림지주는 지난 2월 케이엘해마로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0.06.08 08:30
#하림
#하림지주
#해마로푸드서비스
하림의 명암
문어발 확장의 미학
하림그룹이 본업인 육계사업을 넘어 외형확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 문어발 확장이라는 지적이 나올정도로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단행한 이후, 단일 지주사 체제까지 구축하며 ‘대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완성했다. 현재 하림의 국내 계열사는 58곳(해외 법인은 39곳)이며, 자산 총액은 약 10조원이다. 하림그룹은 2011년부터 4개(제일홀딩스, 하림홀딩스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0.06.05 10:47
#하림
#김홍국
#인수합병
하림의 명암
맥시칸, 누굴 위한 법인(?)
하림그룹은 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림유통 문경필 대표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부인인 오수정 여사가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룹 창업주의 아내가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부분도 이채롭지만 맥시칸의 사업구조도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탓에 상당히 눈길을 끈다. 일반적 프랜차이즈의 경우 가맹본부에서 육계 및 소스, 부자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6.05 10:41
#맥시칸
#맥시칸치킨
#하림지주
하림의 명암
한발 늦은 HMR 도전…어떤 성적표 받아들까
"고령화와 1~2인 가구의 급증에 발맞춰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며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식품을 만들겠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2018년 2월 하림푸드콤플렉스 기공식에서 밝힌 말이다. 하림푸드콤플렉스는 가정간편식(HMR) 강화를 위해 하림그룹이 4000억원을 들여 건립 중인 전초기지다. 김 회장의 발언을 의역하면 HMR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인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6.01 15:25
#하림산업
#엔에스쇼핑
#하림지주
하림의 명암
김홍국 회장 사금고 ㈜경우 활용법 '주목'
하림그룹 오너일가 회사인 ㈜경우의 활용법에 재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때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 운영사였던 ㈜경우는 2015년 이후 투자회사로 탈바꿈, 이 회사 최대주주인 김홍국(사진) 회장 등에 배당수익을 안겨주는 등 개인곳간 역할을 해오고 있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경우는 2018년 3월 최대주주인 김 회장(80%)과 올품(20%)에게 총 12억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6.01 14:30
#맥시칸치킨
#경우
#하림그룹
하림의 명암
용적률 욕심에 4년째 '방치'된 양재동 부지
하림그룹의 종합유통물류센터 건립 꿈이 4년째 표류중이다.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는 서울시와 사업방식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 하림이 주변지역 교통환경을 고려치 않고 고밀도의 용적률 욕심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림그룹은 2016년 4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9만1082㎡를 4525억원에 매입했다. 인수자금은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5.28 13:47
#하림
#엔에스쇼핑
#ns홈쇼핑
하림의 명암
홈쇼핑도 버거운데…자회사는 '밑 빠진 독'
NS쇼핑이 본업 홈쇼핑에서 벌어들인 돈을 하림산업 등 자회사 적자 메우기에 쏟아붓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이들 자회사를 미래의 밥으로 점찍은 까닭이다. 하지만 하림그룹의 신사업 대부분이 수년 내 수익을 실현하기 쉽지 않은 분야다 보니 NS쇼핑 입장에선 계륵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송출수수료가 해마다 가파르게 인상되면서 본업의 수익성도 뒷걸음질 치고 있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5.28 08:15
#NS홈쇼핑
#엔에스쇼핑
#홈쇼핑
하림의 명암
차입금 쌓여가는데 실적도 '뚝'
하림그룹의 핵심 계열사 하림의 재무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 벌어들인 돈이 없는 상황에서 막대한 투자에 나서다 보니 차입금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하림은 지난 4일 한국거래소 소속 분류에서도 우량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밀려났다. 우량기업부 소속일 경우 대출 발생 공시 때 자금 확인을 거치지 않아도 되던 사전확인 면제법인 자격을 잃은 동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5.27 08:20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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