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실적 반등 자신"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지난해 적자 전환하며 반도체 업황 부진을 피해가지 못 했지만 올해 실적 반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열화상 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루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60억, 영업손실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규모는 9% 줄고 영업이익 역시 64억원 규모에서 84억원가량 손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