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운용, '대체투자 베테랑' 고성관 이탈…후임 권재웅
JB자산운용이 핵심 조직인 대체투자부문을 총괄할 임원을 교체했다. 20년 커리어의 베테랑인 고성관 전 부문장의 이탈로 생긴 공백을 최원철 대표 직계 후배에 해당하는 인물로 메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B운용은 최근 신임 대체투자부문장으로 권재웅 대체투자 3본부장을 발탁했다. 권 부문장은 앞으로 대체투자부문 산하에 편제된 4개 본부(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