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최대실적에 성과급 '두둑'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7억64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부사장으로 자동차본부를 이끌던 2021년 보수가 11억95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대표이사에 오른 뒤 1년새 연봉이 무려 50% 가까이 늘었다. 홍 대표가 취임한 뒤 삼성화재는 역대 최대실적을 새로 썼다. 이에 힘입어 홍 사장은 성과급을 포함한 연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