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악화…신항공사업 영향 '주목'
케일럼이 소형항공운송사업자 하이에어와 신항공사업의 첫 발을 뗐다. 관련 업무 협약을 통해 최대 10대의 화물기를 공급한다. 지난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지출이 2021년보다 10배 많아지고 순손실도 217억원에 이르는 등 재무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올해 반전을 꾀할지 주목된다. 24일 케일럼에 따르면 하이에어에 판매한 ATR 72-500 항공기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