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주택분양' 끝난 SH, 지난해 매출액 급감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사업의 비중이 높아 분양 사이클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높아서다. 특히 지난해 위례 지역의 주택분양을 마무리한 점이 매출 축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업계와 SH에 따르면 지난해 가결산 매출은 1조9136억원, 영업이익은 171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