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담 과중한 건설사, 신용도 변화 가능성 높아"
한국기업평가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기 이전부터 재무 부담이 과중했던 건설사 신용도가 가장 먼저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면서 향후 운전자본 부담 확대와 현금흐름 저하가 나타날 경우 재무지표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기업평가는 30일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긴축과 침체의 시기,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