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부동산PF 안정화…캐피탈은 아직 위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가 지난해 4분기보다는 안정화 됐으나 캐피탈사의 경우 다른 업권보다 상대적인 리스크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3일 열린 '금융업권 부동산 PF리스크 점검' 세미나에서 증권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의 부동산PF 위기에 대해 분석했다. 현재 금융업권의 PF 대출규모는 2013년 41조원에서 지난해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