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전기차 충전사업 '두 토끼 잡기'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사업을 미래 먹거리를 키우기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통해 향후 기업공개(IPO)를 겨냥한 기업가치 높이기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현대차그룹 전체와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전기차 충전 시설의 설치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