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IPO 성공 후 해외 클린뷰티 사업 박차"
'자연주의'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뛰어든다. 마녀공장은 IPO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노린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 소비'가 주류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클린뷰티' 기업이란 점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상장 이후에는 글로벌 사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