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조모듈러 진출 "연매출 2000억 목표"
GS건설이 자이(Xi)를 입힌 목재모듈러로 국내 단독주택 시장을 겨냥한다. 안락한 전원생활을 원하는 고객은 50개에 달하는 표준 모듈을 레고 조립하듯 조립해 나만의 집을 설계할 수 있다. 균일한 품질의 단독주택을 빠르면 2개월 내 '뚝딱'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GS건설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단독주택 시장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