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올해도 흑자전환 어렵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에스케이온(SK온)이 올해까지 7년 연속 적자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특히 올해 1분기 역대급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적자폭 확대 배경에는 지난 2월 포드에 납품했던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단 분석이다. 17일 딜사이트가 5개 증권사(NH투자증권, 삼성증권,...